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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M 크라브마가란?

KKM 크라브마가의 근접 전술은 싸움을 시작하기 위한 것이 아닌 위험하거나 생명이 위협당하는 상황을 살아남고 피하기 위한 기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훈련의 목표는 위협적인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KKM의 훈련은 단기간에 자기 방어와 생존 기술을 익히기 위해 고안된 특수한 시스템 입니다. 훈련의 궁극적인 목표는 상황을 탈출하거나 공격이나 위협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어떤 수단으로든 상대를 제압함으로써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이지요.

KKM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하면 체력을 향상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KKM 대한 크라브마가 협회는 KKM의 셀프 디펜스 및 체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더욱 전문적인 즉, 군이나 특수기관의 임무에 적합한 실전적 훈련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흥미롭고 실용적인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진지희 크라브마가

지난번 나 혼자 산다 진지희 편을 보면서 궁금해하셨던 호신술 크라브마가 궁금하셨을 거예요.

크라브마가는 태권도나 합기도처럼 레벨이 있는데 진지희는 1년 반 넘게 꾸준히 배워서 블랙벨트까지 따졌다 하네요.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흉흉하잖아요.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 줄 모르니 스스로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지희가 갔던 곳은 강남에 KKM 크라브마가 운동이라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대략 30녀 개의 KKM 체육관이 있다고 해요.

 

운동량이 높아 한번 하면 얼굴에 부끼가 싹 빠진다고 하네요.

체육관은 상대방이 어떤 무기를 들고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무기들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갖추어 있어요.

 

참고로 크라브마가는 헝가리 출신 유대인 임리히 이미 리히켄펠트가 만든 이스라엘의 현대 호신술이면서도 군용 격투기라고 할 수 있어요. 그는 타고난 운동 실력에 경찰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그의 아버지는 다른 경찰관들에게 호신술과 전투를 지도했다고 해요.  이 운동은 제2차 세계대전과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대인들이 방어 수단을 위해 교육받게 된 것이 지금에 이 운동으로 남았다는 사실. 참고로 여자들도 군 복무를 하는 이스라엘에서는 국민들 모두가 기초적인 크라브마가 기술을 배운다고 해요. 

 

진지희 님이 다니는 체육관 내부예요.

 

진지희 님은 진심 제대로 배우신 것 같아요. 이것을 통해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이 운동이 재미있다고 해요.

그리고 두려움도 덜 생긴다고 하고요. 요즘 같은 세상에 필요한 운동이 아닐까 합니다.

 

에너지 소모량이 엄청나 보입니다.

 

처음에는 한 사람을 상대하다가도 불을 끄고 두 사람이 무방비로 달려들어서 실전처럼 연습하더라고요.

저렇게 훈련하다 보면 자신감이 붙어서 어떤 상황에서든 몸이 기억하고 대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크라브마가 비용은 주 2회 했을 때 한 달에 15~20만 원 선인 것 같은데 가격은 체육관마다 다르다고 하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HavdmCbWrFk

 

대도시에는 크라브마가 체육관이 있는 것 같은데 이름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가까운 부산과 대구에 있는 곳을 올려봅니다.

 

https://m.place.naver.com/place/1626413693/review/ugc?entry=pll&type=photoView 

 

대한크라브마가KKM 대구센터 : 네이버

블로그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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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lace.naver.com/place/1547447747/home?entry=pll 

 

명지 쿠도 도장 : 네이버

블로그리뷰 96

m.place.naver.com

부산 카리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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