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나는 오늘 이 글을 통해 탈모에 대한 진정한 근본적 원인과 정확한 해결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확한 원인을 안다면 정확한 해답도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원인과 수많은 해결점들이 나와있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더 시원한 해결점이 될 것이라고 봐진다.

 

탈모인구가 많다고는 하지만 다니다 보면 나만 그런 것 같은 생각이...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우리나라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전체 인구의 20% 그러니까 한 1000만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고해요(생각보다 많다..)

탈모는 주로 중년 남성의 문제였는데 최근에 여성이나 청소년 탈모도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탈모약품과 제품 비싸기도 하지만 효과와 부작용 면에서 논란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돈을 안들이고 효과적인 탈모 관리법은 없는걸까요?

 

해법이 있답니다.

바로 혈액과 림프 그리고 운동의 관점에서 해법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탈모가 생기는 이유

탈모는 왜 생기는지 이유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잔디를 생각해 보면,

잔디가 왜 잘 죽을까요?

잔디가 죽는 이유는 1. 씨앗이 좋지 않거나 또는 2. 밭이 좋지 않다

이 두 가지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씨앗모발이라 할 수 있고, 두피가 되는 것이며, 혈액이 바로 씨앗이 클 수 있는 영양분이 됩니다.

첫 번째 이유, 바로 영양분이 적게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그 밭이 상황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밭에도 하수구가 있는 것처럼 조직과 세포도 하수구가 있습니다. 몸에서는 림프관이 되는 건데요, 이 림프의 하나의 세관이 뭔가 오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포에 있는 림프관이 그 밭의 하수구 라면 작은 하수도관이 모여서가 큰 하수관으로 나오겠죠. 그런데 큰 하수관에 찌꺼기들이 많이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막혀서 그 세포에 찌꺼기가 점점 더 많아지겠죠. 림프 오염으로 인해서 세포의 찌꺼기가 많으면 세포 자체가 노화가 시작되고 기능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탈모와 유전의 관계는?

우리는 지금까지 알고 있는 바로는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 또는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이렇게 좀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호르몬의 원인으로 알고 있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되고 그것이 모낭을 공격하게 되면 탈모가 일어나는 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인입니다. 근데 이 DHT가 혈류가 적어지는 곳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죠. 순환이 적은 곳으로 가는 쪽이 더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럼 호르몬 요인이라는 것도 사실상 혈류가 부족한 요인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즉, 유전적 요인이라는 것은 대머리의 기질이 있는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기질을 받으면 결국 두피도 림프가 오염된 상황을 좀 받을 수가 있고 혈관도 혈류순환이 떨어졌던 할아버지께서 아버지였기 때문에 그 아버지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혈관 크기가 작은 것입니다. 결국은 그러한 상황을 물려받았기에 개수가 작다든지 혈류의 문제 그리고 림프의 문제가 똑같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머리 쪽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드는 걸까

두피가 가장 위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두피가 중력이 힘의 영향을 좀 많이 받게 됩니다. 순환이 돼야지 머리까지 피가 가는데 우리가 행동반경이 나이 들면서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두피로 가는 혈류순환에 적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어느 임계점에 달했었을 때는 모낭에서 세포의 영양공급이 굉장히 적어져서 괴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탈모가 와도 정수리나 앞쪽으로는 빠지는데 비해 옆과 뒤는 좀 괜찮은 이유는?

우리 몸에는  근육이라는 게 있습니다. 근육은 결국 엔진입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곳은 피가 많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두피 쪽에 어디에 근육이 있냐 하면 음식을 먹을 때 씹는 측두근, 그다음에 뒤에 근육 후두근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젖힐 때 그리고 앞으로 볼 때 목에 관절을 잡아주는 근육입니다. 그런 근육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쪽으로는 피로 바로 올려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수리 앞머리부터 정수리 부분은 근육이 없습니다. 근육이 없기 때문에 결국 피부로 보내주는 공급원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럼 혈류를 막는 림프의 오염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음식을 보면 탄수화물에도 인공 감미료를 넣는다든지 착향제 아니면 착색제등 가공첨가제가 많고 육식에도 인공 합성된 사료를 먹인다면 육식에도 식품첨가제가 들어 가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입으로 들어가게 되면 우리 몸에서 분해가 되질 않습니다. 분해 안 된 것은 림프로 찌꺼기로 내보내게 되고 그렇게 탈모가 되는 것입니다.

 

탈모가 시작은? 탈모가 현재 진행형 인지 알 수 있는 방법

 탈모가 시작되는 표면적인 현상은 가장 먼저 두피의 기름층이 적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머리카락이 부스스하다고 하면 '아, 이것이 잘못하면 탈모겠다.'라는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두 번째는 두피도 각질이 있는데 우리 두피에 기름 층이 벗겨지고 나면이 수분이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수분이 날아가면서 비듬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는 자꾸 피지를 분비하려고 하고 그러면서 결국 피지와 각질이 혼재돼 있는 상황에 생기게 되는 것이고 그게 어떤 경우는 땀구멍을 막기도 하고 숨구멍을 막기도 하게 되면 두피 열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서 모발이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었던 유제품이나 먹었던 가공식품에서 찌꺼기에 생기면 두피가 가려워지기 시작합니다. 피부에 이제 습진이 생기게 되고 바깥에 상처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면 두피 자체가 얇아지기 시작합니다 숨을 쉴 수가 없고 세포들에게 혈액 공급이 되지를 않으니까 두피를 만졌을 때 좀 단단한 부분이 생긴다면 심해졌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거기서도 더 심해지는 것은 이제 모발의 굵기까지 얇아진다는 걸 느끼는 것입니다. 빠지기도 하면서 또 색깔도 변합니다. 검은색이 빠지면서 약간 갈색으로 바뀝니다. 윤택이 없어지면서 모발이 얇아지는데 갈색이다, 그러면 탈모임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오염된 림프를 청소하는 것이 탈모 원인을 제거하는 확실한 방법임을 알았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림프를 깨끗하게 청소해서 탈모를 예방 할 수 있을까요?

그럼 다른 글에서 오염된 림프를 청소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볼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