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여름휴가가 지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듯 한데 곧 명절 추석이네요. 물가 상승으로 명절을 준비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듯해요. 그래서 장바구니 부담이 덜어드리고자 정부가 지원해주는 명절지원금 소식을 가져왔어요~ 최고 60%까지 할인이 된다고 하니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알아보셔서 장바구니 부담 덜어보세요~
 

 

정부가 이번 명절에는 역대 최대 금액의 정부 지원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면서도 업체 부담을 줄여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나섰다고 해요.

 

정부 지원 속에 최대치로 할인을 받으려면 할인 정보를 사전에 아는 것이 중요해요. 미리 알면 도움이 될 장보기 품목과 할인쿠폰 사용방법 등을 정리해 드릴게요.

수산물대형마트와 수협 자체 할인 등을 통해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고 해요. 할인 품목은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 멸치·김·전복·참돔·문어·꽃게 등이다.

 

농축수산물 할인받는 방법

 

오프라인)

할인행사 기간: 8월 31일~9월 28일(추석 전날, 목요일)까지 

대형마트 할인해택: 1인당 2만∼4만 원 할인

할인 방법: 대형마트(오프라인)를 방문해 직접 결제할 경우 자동 할인

                  1주일 단위로 받을 수 있음. 구입처에 따라 반복해 지원 가능 

ex) 9월 첫 주에 롯데마트에서 2만 원의 할인을 받고, 둘째 주에도 같은 마트에서 장을 봐도 2만 원의 할인됨.

      할인 품목인 한우를 10만 원에 구입했다면 2만 원(20%)이 자동 할인돼 8만 원만 결제하면 됨 

 

전통시장: 제로페이·전통시장 배달앱·전통시장 온라인몰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미리 상품권 구매

                (10만 원권을 7만 원에 구매)

유의점: 농축산물 구매가능. 전통시장 현장에서만 사용 가능

 

온라인)

할인받는 법: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사용

 

 

수산물 할인받는 방법

전국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 시 1인당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9개 전통시장(서울 노량진·가락, 경기 구리, 부산 자갈치· 신동아, 전국 군산수산물 종합센터, 충남 대천항수산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동문수산시장)에서 시작되었고 나머지 21개 시장은 9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한다.

 

 2만 5000원~5만 원까지 구매 시: 1만 원 환급

 그 이상 구매 시: 2만 원 환급

수산물을 많이 구입 시,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유용

구매 방법: '비플제로페이' 앱 구매 가능

할인 한도: 1명당 매달 4만 원까지 혜택(1명당 매달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

할인 가능한 곳: 전국 741개 전통시장과 도매시장 내 9300여 개 가맹점, 전통시장 온라인몰에서 사용

할인받는 법: 1만 원권, 5만 원권, 20만 원권 세 종류로 발행. 결제 시, 20% 할인 구매(1만 원은 8000원, 5만 원은 4만 원, 20만 원은 16만 원으로 결제) 

사용기한: 구매 후 2개월

(단, 추석을 앞두고 9월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10월 13일까지 다 써야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