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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가 망설여 질 때,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저자는 박하루님 입니다. 이 책은 책을 쓰기 위한 시작과 완성, 그것을 위한 심리적인 것부터 시작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버킷리스트로 책 한 권은 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정작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자는 그 이유를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심리적요인'이라고 말합니다. 그 심리적요인이 어떤 것인지 저자는 하나하나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합니다. 저자는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사람'임을 이야기합니다. 그 욕구를 '전문성'을 가지고 표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책으로 담아내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자 또한 처음에 책을 쓸 때에는 거창한 내용을 쓰려하기보다는 그저 일상에서 스치는 생각을 한번 담아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책의 초반에는 이렇게 책 쓰기에 필요한 동기와 준비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자 박하루는 독자들의 책 쓰기에 대한 열정과 동기부여를 스스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습니다. 그런 다음 창작 과정에 필요한 준비를 설명합니다. 이는 책의 주제 선정, 기획 의도, 타깃 독자, 책의 목차 등 다양한 단계를 포함하고 있는데, 일단 이러한 준비가 되면 독자들은 책 쓰기 프로젝트를 개시하기 위한 기초를 갖추게 된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후반부로 가면 실제 책을 낸 사람들의 이야기와 출판 및 홍보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책을 완성시키고 출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보라거나 처음부터 완벽함을 기대하며 글감을 찾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글감을 찾고 완벽한 글쓰기를 시도하느라 우리는 책을 내기 위한 글의 마침표도 찍어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간단한 준비 후에 나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 몰입하며 글을 써보는 것을 '초고'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책을 쓰기 위해 했던 걱정은 어쩌면 책을 출판하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걱정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책쓰기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심적 동기부여, 우리가 글쓰기 위해서 배워야 할 것이 아닌 오히려 내려놓아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라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소설이든 에세이든 그 주제를 억지로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 내가 경험한 것, 현재 내 주위에 있는 것들로 시작하여 완벽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글을 쓸 수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출판, 그리고 홍보의 과정 등 우리가 염려할 수있는 전문적인 부분 또한 조언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적용한다면, 책을 쓰는 것 부터 시작하여 출판된 책을 세상에 선보이기까지의 과정들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에든 도움이 될 만한 책

제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나도 책을 한 권 내고 싶다'는 생각을 막 할 때쯤이었습니다. 책을 낸다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이 많아야 하고,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막연했습니다. 책 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고민하던 차에 저는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는 제 마음을 꿰뚫어 보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책을 낸다면 누가 봐줄 건지부터 해서, 실수라도 생기면 어떡하나라는 두려움에 시작조차 못하는 저에게 책 쓰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제 마음의 고민을 해결해 준 책입니다. 이 책은 보는 입장에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처음으로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 이 책을 본다면 책쓰기를 시작함에 있어 가지는 두려움을 내려놓게 해주고, 책쓰기에 대한 동기부여와 책 완성과 출판, 홍보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미 책을 쓰고 있거나 쓴 책을 출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 책 속의 출판 과정 및 홍보에 대한 선택 및 그 조언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책쓰기 창작에 대한 동기와 원리를 이해하려는 있다면 가치가 있는 책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작가로서 직업적 발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책을 쓴 경험이 있는 작가나 창작자분들이시기에 읽어서 자신의 역량을 더 향상하고 싶을 때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작가로서의 발전과 성공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을 제공하므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작가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최종적으로 박하루 저자의 책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는 책을 쓰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의지와 열정을 갖추고 이 책의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 하신다면 긍정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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