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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의 시작

의사가 되기 위한 목적 하나로 살아오던 저자는 예정대로 미국 서부 명문대학교인 USC 의과대학 예과 1학년 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입학한 지 한 달 뒤, 그에게 상상도 못 한 권태가 찾아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의 인생을 위해 살아온 것인지 스스로 자문하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사명을 건 여정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스티븐 스필버그, 팀 페리스, 레이디 가가, 제시카 알바, 래리 킹...

'이들은 누구도 자신의 이름을 모를 때, 누구도 만나주지 않을 때, 어떻게 꿈에 그리던 직업을 얻게 되었을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찾기 위한 저자의 7년간의 모험을 시작됩니다. 책의 첫부분에는 저자가 이 대장정을 위한 비용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나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는 1학년 기말시험을 하루 앞두고 인기 퀴즈프로그램 <가격을 맟혀요>에 출연하였고 우승 상품으로 요트를 받아 그것을 판 돈으로 자금을 마련하게 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을 생각하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자는 수년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인터뷰를 통해 성공한 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번째 문으로 들어가라'입니다. 그 '세번째 문'의 의미는 이 책을 읽어가시면서 이해하신 다면 더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저자가 기울인 노력의 정도는 당신의 길을 계속 걸어가게 만드는 의욕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 "삶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음을 사로잡고, 멋진 통찰을 안겨줍니다. 현실적으로 유용합니다.",  "도저히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이 책을 통해 더 크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선택이 그 사람을 말한다

 먼저는 '치 루'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니다. 그는 상하이 외곽에 있는 농촌마을에서 자라 어려운 시절 가운데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20년 후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온라인 서비스 부문 사장이 된 사람입니다. 그는 일주일에 6일 동안 하루 18시간을 일하며 다른 사람의 업무 속도의 2배나 빠른 '치 타임'을 만들어 낸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이룬 원동력은 장기적인 소득을 위한 단기적인 즐거움의 희생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혹시 '슈거 레이 레너드'를 아십니까? 그는 세계 챔피언을 석권한 복싱계의 전설로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꿈이 있으면 거기에 매달리시기 바랍니다. 누구도 우리 자신에게서 그걸 빼앗아 가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저자가 책의 제목과 같은 사명을 완수함에 있어 앞으로 겪게 되는 시련과 좌절 가운데서 다시 일어서게 만들어주는 실질적인 원동력이 됩니다. 세계 최고들을 만나는 여정들 가운데 흥미로운 인물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엘리엇 비스노우'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 젊은 나이에 많은 리더들을 한데 모으는 자리를 만들었던 '리더의 리더'로서의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는 성공의 전환점이 있냐는 저자의 물음에 "모두가 작은 단계입니다. 전환점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으며, " 감당하기 힘든 일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인 삶을 삽니다. 기하급수적인 삶을 살기 위해 허락을 받아야 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후 그는 저자가 사명을 이루는 여정에 조언등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인물이 됩니다. 저자는 좋은 기회를 통해 자포스 태표인 '토니 셰이'를 만나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저자는 '토니 셰이'와 이틀 동안 함께 다니며 그가 어떤 일을 하는지 볼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됩니다. 저자는 그 장면을 그 회사의 직원들은 모두 부러운 눈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저자는 '토니 셰이'에게 이렇게 요청합니다. "다른 직원들한테도 저와 같은 이런 기회를 주면 어떨까요?" 라며 말입니다. 그때 '토니 셰이'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러고 싶지만 누구도 요청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짧은 대답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가진 생각으로 좋은 기회들을 놓치고 있다는 깨달음 말입니다. 저자는 각 분야의 세계 최고들 중에서 꼭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워런 버핏' 입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쉽게 닿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워런 버핏이 참석하는 주주총회에서 그를 만나 질문 할 수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워런 버핏은 장기 가치투자자로 유명합니다. 그가 대학원 졸업시절 단기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자리가 있었지만 그는 '단기적인 많은 돈'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배움과 전문성' 그리고 '인맥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선택했고 그 선택이 그를 성공의 기하급수적 삶으로 이끌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딘 카멘'을 인터뷰할 당시 저자는 인터뷰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단호한 거절들로 많은 좌절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저자에게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면 결국 해낼 수 있습니다.", " 문제가 반복되는 데서 좌절하지 말고 다른 해법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재설정해보십시오. "라고 말입니다. 저자는 세계 최고들과의 인터뷰를 시도하는 가운데서  "삶은 우리가 들을 때까지 같은 교훈으로 머리를 두드린다." 며 저자 또한 사명을 이루어가는 과정속에 수많은 실수를 반복하며 배워가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혹시 전 세계를 강타한 최강 래퍼 '핏불'을 아십니까? 저자는 그 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계속 성공하는 이유'는 항상 인턴의 자세로 게임의 정상에 이르렀더라도 겸손함으로 배우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세계인의 영원한 멘토이자 저명한 시인인 '마야 안젤루'는 이렇게 말합니다. "앞서 살아간 사람들 한데 최대한 많은 것을 얻으시기바랍니다", "지금 삶이 아무리 따분하고 가망이 없어 보여도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더 나아질 것입니다. 다만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말입니다. 이 말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의 마음에도 울림을 주었습니다. '마야 안젤루'는 이러한 여정을 글로 남기려는 저자에게 글을 쓸 때는 어떠한 마음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러한 말로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타고난 능력이 있고, 다른 능력을 익힐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면 주위 사람들도 그걸 느낍니다."라고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존하는 음악 프로듀서계의 최고 아티스트 '퀸시 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실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장은 실수에서 나옵니다. 실수를 받아들이고 거기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실수는 최고의 선물입니다."라고 말입니다. 저자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진정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다."라고 말입니다.

함께 그 여정을 걸어가는 우리

저자는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했고 그들이 우리들에게 주는 주옥같은 교훈들을 실감나게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아내었습니다.  저자가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좌절, 기쁨 등 감정들까지 이 책에 그대로 담겨있어 우리 또한 그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책은 제가 읽기 시작한 이후부터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의 주인공들 중에는 워낙 유명해서 우리가 잘 아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있었지만 그들이 왜 세계 최고 인지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는 책을 읽으면서 다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성공하고 싶지만 숱한  좌절들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 그 가운데서 실낱같은 빛줄기를 붙잡고 싶은 사람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마인드가 필요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우리 앞에서 멘토가 조언을 해주는 듯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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